2015년 1월 20일 화요일

150118 페녀자의 먹거리 X파일

치킨에 쇳덩어리가 나왔다는 사진이 첨부 된 트윗이 트위터에 돌기 시작한건 17일 밤 쯤. 아버지가 먹다 남은 치킨을 드시다가 쇳덩어리가 발견 되었다고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린건 좋은데, 이 분은 작년 7월경 볶음면을 드시다가 그 안에서 스테이플러 심이 나오신 분이다. 유저들은 당연 그 부분에 의문을 표하게 된다. 사람들은 살다가 한 번 쯤은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일을 겪게 되겠지. 근데 반년쯤 되서 한번 더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온다고? 한번은 볶음면, 한번은 치킨.

볶음면에 대해서는 면이 심에 찍혀있고(관통이 아니라 면에 붙어 있던걸로 해명됨) 개기월식 중인 달 마냥 소스가 스테이플러 심 있는 쪽으로 몰려 있다. 라는 이야기와, 치킨의 경우는 튀기는 도중에 들어가 있었으면 그건 존나 말이 안되는거고, 또한 그게 튀겨져 나온 뒤에 그게 안에 들어갔다고 하면 그것도 또 말이 안되고. 근데 제가 지금 보면서 느낀게 하나 더 있다면, 이게 왜 치킨 위에 올라가 있는거죠? 아니 그게 빠져 있는걸 보지 못한다고? 은박지 밑에 있던 것도 아니에요.


주작이라고 욕을 먹자 고소를 하겠다느니(저 콤비는 후에 큰 구멍을 낸다) 다른 팝콘계정에서는 주작친 당사자에게 치킨가게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었고, 또한 그 존잘(주작질 한 당사자는 그림 좀 그리는 그림쟁이였던 모양) 주변에서 후빨하는 후빨꾼들은 주작에 대해 쉴드 치려고 하는데 말빨은 존나 딸림. 하여튼간에 진실을 규명하겠다며 떠남. 그것보다 주작이면 어떻냐는 병신들도 있나본데, 멀쩡한 치킨집 지들 주장으로 씹창 나는데 존나 태연한 새끼들. 진짜 케이크 스퀘어 언론 노출에 대해선 존나 민감한 분들이 저런거에 민감하지 않은걸 알 수가 없음.

하여튼 그 진상 규명하겠다고 떠난 분 가시는 동안 다른 팝콘계정에선 치킨가게 이름을 알아내 전화를 했는데, 2일전 주문에 플라스틱이 들어 있었으며(그러니까 금요일. 남은 치킨 드셨다고 했으니 일단 금요일이 맞을듯) 다 먹고서 조금 남았는데 플라스틱이 들어 있어서 돌려 보냈다고.

언제나 그렇지만 후빨후빨 받습니다. 시발 내가 존나 까일때 저런거 한번 없었는데. 와 시발 이거 뭐 부러워서 살겠나. 자기는 까여도 남은 까지 말라는 그 정신은, 자기가 아니라 화살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면 자기를 보호 해 줄 사람이 없을테니 하는 말이겠죠. 뭐 누가 그렇게 분석하더라구요. 어쨌든


폐녀자들이 사건이 일어나면 못하는게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상황 판단이며, 두번째는 상황 수습으로. 수습을 전혀 못하는게, 지금 오히려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어쨌든 이물질이 나왔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해명하기로는 저게 나왔을 때 사진을 찍고 배달원을 부른 뒤 박스 들고 가라고 했다고 한다. 하여튼 저 분은 타임라인을 어지럽힌다며, 사과를 하는데 사과 할 사람은 그 사람들이 아닐텐데? 하여튼 덕분에 쇳덩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며 이물질이 나왔으니 된거 아니냐고 물타기를 하자 유저들의 비아냥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이물질이 나오면 된다고 아니냐는 발상에서 15점 드립니다. 물타기와 피해자 코스프레. 졸렬할 부분이 어딘지 모르시는 분. 그 이전에 그게 나왔는데 그게 플라스틱인지 쇳덩인지 확인도 안하고 줬다고? 아니 그건 그렇다고 칩시다. 이 뒤에는 그들이 도야가오를 지을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만.


이미지가 좀 섞였습니다만, 어쨌든. 그 어제 돌려준걸 치킨가게 아저씨가 가지고 있었던거야 둘째치고, 그걸 제 3자가 와서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준게 웃기지만, 일단 저들은 도야가오를 했습니다. 근데 이 상황에 한 유저가 의문을 제기합니다. "사진을 올렸다는데 대체 왜 브라우져라고 떠 있어?" 모바일에서 트위터 웹을 띄우면 모바일 웹이라 뜨며, 저건 PC로 가져와서 띄운 것. 유저들 또한 저거 직접 가서 찍은거 맞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실정. 그리고 대체 왜 플라스틱 단면을 잘라야 하는 것인가. 유통과정의 문제? 아니 어떤 유저분은 이게 생각 난다면서 포크의 뒷부분을 찍어 올렸습니다. 뒷부분이 또 저거랑 유사했거든요. 그리고 왜 갑자기 3자가 나타나서 설치는가. 이 분들은 항상 자기 자신이 아니라 제 3자가 같이 설쳐줘야하는가? 다녀온건 본인이라 주장하는데 대체 왜 제 3자가 올리는가? 또한 저게 들어갈 부분에 대해 분석하느라 치킨을 만들고 튀기는 과정 부터 이야기를 했지. 저게 치킨 안에 쳐 박힌것도 아닙니다. 마치 그 위에 올려 진 것이지. 대체 그게 은박지 밑에 있었다도 아니고 치킨 위에 왜 올라갑니까? 치킨 안에 있었다가 아니라 치킨 위에 올라가 있었다는게 이상한거죠.

다른 유저분의 의견으로 나온 것인데, 첫번째로는 손바닥에 올려 놓고 폰으로 찍은 뒤, 그걸 친구에게 DM으로 보내서 친구집 컴퓨터를 통해 올렸습니다. 그리고 반론을 받자 허락을 받고 테이블에 찍어서 올립니다. 대체 왜? 첫번째 사진을 찍은 뒤, 그 자리에 없었단 이야기죠. 일단 다시 올리는데 8분이 걸렸습니다. 그 자리에 계속 있었다면 두번 찍는데 치킨집 주인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죠. 두번째로는 처음 사진과 같은 기종의 폰(안드로이드)로 찍었는데 두번째 테이블에 올라 온 것은 편집이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트윗을 하고 두번째는 왜 웹으로 올리는거죠? 세번째로, 그러니까 왜 제 3자에게 웹 클라이언트로 올리게 해 가면서 하냐는겁니다. 의심은 더욱 더 증폭 될 수 밖에 없죠. 당사자가 가서 사진을 몇방 찍어 오던가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고 달랑 한장 찍고 그 뒤 8분 안에 그걸... 왕복 4분 걸... 솔직히 PC 연결해서 그걸 가져와서 이것저것 하는 2분을 빼면 6분인데, 왕복 3분이 되고 180초 동안 대체 뭐 하는건지.


해명한다고 블로그에 올린게 더욱 더 문제가 됩니다. 아마 저거 올리고 도야가오 했을 친구분은 무슨 표정을 짓고 계실지.(쑻) 사장이 이물질에 대해 유통업체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다는건 사장 조차 모른다는 소린데, 이게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보통 다들 생각하는 부분은 양념인데 양념에도 들어가지 않았단 소립니다. 애초에 위에 적었듯 눈깔이 삐지 않는 이상 그걸 봤을 텐데 말이죠. 그 치킨 위에 아주 정확하게 올라 가 있다니. 어쨌든 구멍만 커진채 주작 당사자는 GG 치고 나중에 트윗을 청소함으로써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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